적벽 대전 1 - 전쟁의 시작 [Battle of Red Cliffs 1 - The Beginning of the War]
어린이 삼국지 3 [Children's Three Kingdoms, Book 3]
Failed to add items
Add to basket failed.
Add to Wish List failed.
Remove from Wish List failed.
Follow podcast failed
Unfollow podcast failed
Buy Now for $11.99
No valid payment method on file.
We are sorry. We are not allowed to sell this product with the selected payment method
-
Narrated by:
-
채정우
-
By:
-
나관중
About this listen
유비가 세 번이나 몸소 찾아가 제갈량을 얻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제갈량이 유비에게 천하를 세 개로 나누라는 계책을 알려 주는 부분에서 우리는 그의 지혜에 놀라게 됩니다. 또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조운이 홀로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해 내는 이야기, 허수아비만 가득 실은 빈 배를 이용해 조조군에게서 10만 개의 화살을 거저 얻어 내는 이야기 등이 그렇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자꾸 봐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더 빠져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목차:
1장 유비의 삼고초려
와룡 선생을 찾아가는 유비
낮잠을 자는 와룡 선생
2장 천하를 셋으로 나눈 제갈량
깨달음을 얻은 유비
3장 박망파에서 거둔 첫 승리
공명을 믿지 않는 장수들
함정에 빠진 하후돈
4장 불길에 휩싸인 신야성
유표의 죽음
또다시 패하는 조조군
양양성으로 가는 유비
유종과 채씨 부인의 죽음
5장 홀로 유선을 구한 조운
조조군을 따라가는 조운
미 부인의 죽음
유선을 안고 돌아온 조운
· 삼국지 속 중국사 이야기-"아들이야 다 시 낳으면 그만이다."
6장 장판교에서 적을 물리친 장비
후퇴하는 조조
장비의 실수
관우의 등장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공명
7장 하늘을 찌르는 강동의 기세
유표의 문상을 가는 노숙
공명을 비웃는 장소
신하들을 꾸짖는 공명
8장 주유를 자극하는 공명
화가 난 손권
손권을 설득하는 공명
공명과 주유의 만남
· 삼국지 속 중국사 이야기-동작대와 동 작대부
9장 주유와 공명의 지혜 대결
주유의 말에 기가 죽은 장소
공명을 죽이려 하는 주유
유비를 죽이려 하는 주유
· 삼국지 속 중국사 이야기-주유에 대한
역사의 기록
10장 주유에게 이용당하는 장간
조조의 수군을 물리치는 주유
주유를 찾아가는 장간
채모와 장윤의 죽음
11장 뛰어난 지혜로 화살을 거저 빌린 공명
화살 십만 개를 약속한 공명
조조의 화살을 가지고 돌아온 공명
마음이 통한 두 사람
12장 항서로 적을 속인 황개
채중과 채화의 항복
황개의 고육지계
저자: 나관중 (羅貫中)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1 나관중 (P)2021 Storyside